시작시 합류하는 캐릭터

없음

중간에 합류하는 캐릭터

아스트리아 (조르쥬로 대화)

얻는 아이템

스피드링 (보물상자)

비룡의 채찍(SkyWhjp) (보물상자)

10,000G (보물상자)

세이버(Shaver) (보물상자)

여신상(GodIcon) (보물상자)

기사 금상(KntPrf) (보물상자)

비전서(ScrBook) (보물상자)

대지의 오브 (도둑)

500G (도둑)

아머킬러(Cutter) (용자)

리저브 (사제)

리브로 (사제)

미라클 소드 (아스트리아)

리커버 (윌로우)

스테이지 배경정보


오프닝 대사


맵의 전경

또다시 1부에서 봤던 맵이 등장한다. 아스트리아와 용자 군단이 죽지도 않고 또 나온다(...)

도둑이 총 다섯 등장하는데, 실내에 있는 넷은 보물 상자 방으로 향하며 바깥에 있는 하나는 북쪽 계단을 향해 도망간다. 비병 유니트로 잡으면 좋겠지만 실내맵이라 불가능. 마르스나 그 외 이동력이 나쁘지 않은 유니트에게 부츠를 먹이고 추격하던지 워프마법으로 잡던지 하자. 


첫 턴부터 용자 군단이 진격오기 시작하는데, 예전에는 공포의 존재였지만 지금 시점에서는 충분히 해볼만한 집단이다. 시작지점 근처 왼쪽에 있는 좁은 길목의 입구로 유인해 상대하자. 여차하면 궁수나 마도사로 지원사격도 할 수 있어 편하다. 만약 14장에서 흑룡석이나 빙룡석을 구입했다면 치키 혼자 무쌍을 찍을 수도 있다 (빙룡이나 흑룡이 방어력이 높은 편이다). 다만 혼자 무쌍찍다 아스트리아까지 죽여버리면 난감하니 주의하자. 설마 흑룡석이나 빙룡석을 구입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이 시점에서 용자군단은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 치키 혼자 입구를 막고 뒤에서 힐러로 힐링을 해주면서 벽 건너편에서 궁수나 마도사로 지원사격을 해주면 4기 정도로도 틀어막을 수 있다. 그저 아스트리아를 죽이는 일 없도록 조심하자. 용자 중 하나는 장거리 공격이 가능한 썬더소드로, 그리고 또 하나는 용자 상대로 특효 효과가 있는 소드킬러로 무장하고 있으니 신경을 써주자. 자칫 잘못하면 우리 쪽 용자가 한큐에 사망할 수도 있다. 

이번 스테이지의 도둑들은 각각 보물상자를 하나씩 연 후 즉각 도주하기 시작한다. 성 바깥의 도둑을 추격하던 유니트의 이동력이 된다면 이 유니트로 길막을 하고 만약 아니라면 워프 마법을 이용하던지 아니면 중앙의 길로 돌아가 길막하던지 하자.  


적의 도둑이 보물상자를 여는 순간 화면이 전환되면서 위의 스샷처럼 솔져들과 마도사 그리고 스나이퍼가 공격해 오기 시작한다. 대략 2턴째 정도면 도둑이 보물상자를 열게 되는데 킬러보우로 무장한 스나이퍼를 제외하면 그다지 위협적이진 않다. 치키의 레벨만 충분히 올렸거나 흑룡석이나 빙룡석이 있다면 4기 정도의 유니트로 용자 군단을 특어막을 수 있으며, 도둑들을 추격하러 보낸 유니트, 혹시 몰라 도둑들의 길막을 하러 보낸 유니트, 아스트리아를 설득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조르쥬를 제외하더라도 5기 정도의 유니트가 남는데, 5기 정도면 충분히 제압하고도 남는다.


조르쥬로 아스트리아와 대화를 하면 드디어 아스트리아가 동료로 합류한다. 그런데 이 시점에서 쓸모가 있을까 싶지만 미라클 소드가 경험치를 2배로 뻥튀기 해주기 떄문에 쓸모가 있다(...). 성장률이 속도를 제외하면 나발에 필적할 정도기에 미라클 소드와 스타오브를 들고 육성하면 순식간에 에이스급으로 성장한다.


보스는 메테오 마법을 소유한 윌로우라는 사제. 양 옆에 웜 마법을 쓰는 사제들의 호위를 받고 있으니 불안하면 M실드(Barrier) 마법이나 성수를 이용해 마방을 높이고 접근하도록 하자.


엔딩 대사



Posted by 켄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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