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시 합류하는 캐릭터

마릭

중간에 합류하는 캐릭터

엘렌 (웬델로 대화)

얻는 아이템

킬 소드 (용사)

별의 아리에스(Aries) (엘렌)

실버카드 (숨겨진 도둑)

와치 지팡이 (보물상자)

10,000G (보물상자)

사일런스 지팡이 (벽 바깥에 있는 보물상자, 시프마법 필수)

언록 지팡이 (벽 바깥에 있는 보물상자, 시프마법 필수)

스테이지 배경정보


오프닝 대사

오프닝 대사 이후 드디어 마릭이 동료로 합류한다. 미네르바, 쥬리앙, 시리우스와 더불어 진엔딩을 보기 위해 필요한 멤버이니 육성토록 하자


맵의 전경

한 마디로 표현해 쉬어가는 스테이지. 맵의 전경에서 알 수 있듯이 작은 실내맵이다. 마릭 혼자 적진 한 가운데에 떨어져 있는데, 첫 턴 때 아래로 이동해 용사를 엑스칼리버로 공격한 후 유미나의 레스큐 마법으로 불러들이자. 이 스테이지에서 유일하게 성가신 존재는 바로 위의 스샷에서 보이는 용사 양 옆의 사제들인데, 웜 마법을 쓰는 관계로 살려두면 상당히 귀찮아지니 물 위를 걸을 수 있는 스나이퍼나 용사로 한 수 위의 실력을 뽐내주자. 이 때 스나이퍼의 공격력이 너무 높으면 엘렌이 괜히 물가로 내려와 공격하다 반격에 사망하는 경우(...)가 발생하니 주의하자.

쉬어가는 스테이지답게 엘렌을 제외한 다른 적들은 아군이 사정거리 내에 들어오지 않는 이상 움직이지 않는다. 엘렌과 마주하기 전까지 시스터를 제외한 다른 유니트들을 잡아주자. 시스터를 제거할 경우 실버카드를 소유한 도둑이 등장하지 않으니 절대 잡는 일 없도록 하자.

엘렌은 웬델로 대화를 하면 동료가 된다

마릭과 놀라울 정도로 비슷한 능력치. 심지어 무기 레벨은 더 높다. 하지만 성장률에서는 마릭에 다소 뒤지는 편. 더군다나 진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마릭이 필요하기에 육성할 이유가 별로 없다.

엘렌까지 동료가 되면 가뜩이나 쉬웠던 스테이지가 더욱 쉬워진다. 엘렌이 동료가 되고 나면 모든 적 유니트들이 남쪽 입구로 향하기 시작하는데, 그 전에는 이동거리 내에 들어오면 선공격도 하였지만 이 순간부터는 반격 외에는 하지 않는다. 그 동안 레벨을 올려주지 못한 캐릭터가 있으면 이 기회를 활용하자. 시스터를 하나도 죽이지 않은채 10턴이 지나면 오른쪽 벽 바깥에 있는 보물상자 옆에 실버카드를 갖고 있는 도둑이 소유한다. 가만히 둬도 움직이지 않고 기다리고 있으니 여유있게 궁수나 마도사로 잡아주자. 참고로 벽 바깥의 보물상자는 시프 지팡이로 얻는 것 이외에는 방법이 없으니 시프 지팡이를 꼭 지참하자.

일단 도둑이 등장하면 더 이상 이용가지가 없어진 시스터들을 정리해주자. 고작 경험치 10짜리들이지만 티끌모아 태산이다. 괜히 죄책감에 살려주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면 아스트리아의 용사군단에게 썰리던 자신을 떠올려보자. 필자는 아스트리아 때문에 마우스도 부쉴 뻔(...) 했기에 한 치의 죄책감 없이 말끔히 해치웠다.

도륙을 마쳤으면 중앙의 보물상자들을 열어준 다음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된다 (중앙에 있는 보물상자들은 물 때문에 못 건널 것 같아보여도 마르스나 쥬리앙으로 한 칸씩 이동해 습득할 수 있다).



(시프마법 이펙트)


엔딩 대사

Posted by 켄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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