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시 합류하는 캐릭터

나발 / 피나

중간에 합류하는 캐릭터

없음

얻는 아이템

5,000G (도둑)

별의 스콜피오(Scorpis) (도둑)

스틸소드 (도둑)

용사의 표시(HeroPrf) (도둑)

오리온의 화살(OrionAr) (도둑)

비룡의 채찍(SkyWhip) (도둑)

천사의 옷(NglRobe) (도둑)

썬더소드 (달)

500G (도둑)

500G (도둑)

화룡석(FireStn) (화룡)

스테이지 배경정보


오프닝 대사

긴 오프닝 대사와 함께 예전의 동료 나발과 2부의 새로운 등장인물인 피나가 동료로 합류한다. 피나는 1부에서는 등장한 적이 없는 댄서라는 클래스로, 응원이라는 명령을 통해 행동종료된 아군 캐릭터의 턴을 부활시켜 준다.


(이런 식으로...)


6장 종료 후 동료가 된 웬델의 초기 능력치. 초기 능력치도 나쁘지 않고 성장률도 의외로 아주 나쁘진 않은 캐릭터지만 더 좋은 캐릭터가 많은 관계로 굳이 키울 일은 없다 (예: 린다, 마릭, 마리시아, 유미나).


맵의 전경

맵의 북서쪽 코너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둘러본 모습

처음 스테이지를 시작하면 나발과 피나 둘만이 외롭게 도둑 유니트들 한 가운데에 갖혀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스테이지들과 달리 이번 스테이지의 도둑들 선빵을 날리는데, 어차피 나발에게 상대가 되지 않으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일단 위의 스샷처럼 왼쪽 가장자리에 있는 도둑 유니트들을 처리하자. 피나의 응원을 이용하면 2턴 동안 4기를 처리할 수 있다. 동시에 밑에서는 적 도둑 병력을 분산시킬 겸 페가수스 나이트를 한 기 정도 보내 도와주자. 도둑들 중에는 돈이나 아이템을 갖고 있는 도둑들이 많은데 단 한 기도 놓치지 않도록 한다. 


(이렇게 다리 끝에 도착하면 다음 턴에 아이템과 함께 맵을 이탈해 버린다)


한 편, 위 스샷의 드래곤 나이트 위치에 유니트를 갖다 놓으면 화룡이 등장해 공격해온다. 드래곤이라는 고귀하신 존재라 혼자 다니는 듯. 고고하고도 존귀하신 분, 지긋이 다구리를 놔드리자.


3턴째부터 5~6 턴 동안 매턴 아머나이트 3기와 마도사 1기가 증원된다. 이 때 아머나이트들은 마르스들이 있는 방향으로 남하하기 시작하고 마도사는 십중팔구 나발과 피나가 있는 방향으로 온다. 아스트리아를 위시한 용사 유니트들은 5장의 조르쥬들과 마찬가지로 일정 범위내에 들어오기 이전에는 움직이지 않으니 일단은 신경을 끄자.


남하해 오는 아머나이트들은 위의 스샷처럼 진을 치고 상대하고 마도사 유니트들은 이렇게 나발을 원조하던 페가수스 나이트로 유인하자. 옛말에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말처럼 적의 병력을 분산시켜주면 한결 상대하기 수월하다.


증원군을 다 물리쳤으면 이제 아스트리아의 패거리를 상대할 시간이다. 위의 스샷들 중 첫번째 스샷의 위치가 안전거리이니 참조하자. 5장의 스나이퍼들과는 비교도 안되게 강한 무리니 조심해야 한다. 공격력도 공격력이지만 공속이 높은 만큼 2회 연속 공격을 당할 확율이 높다 (특히 아스트리아). 거기다가 필살도 심심치 않게 뜨기 때문에.....더군다나 나중에 아스트리아를 동료로 합류시키고자 한다면 아스트리아를 죽이면 안되는 그야말로 첩첩산중의 상황 (아군의 희생 없이 공속 13에 공격력 30짜리 유니트를 죽이지 않고 살려두기가 쉽지 않다). 

일단 마르스를 보내 보스를 제거하고 언제든지 스테이지 클리어를 할 수 있도록 성 앞에서 대기시켜 놓은 후, 나머지 병력으로 아스트리아의 용사군단을 잡을 수 있을 만큼만 잡고 마르스로 바로 스테이지 클리어하는게 최상이다. 괜히 욕심 내다가는 적 턴 때 미라클 소드의 이슬이 되는 우리 편을 볼 수 있으니 주의 (공격력도 공격력이지만 공속이 높아 2회 연속 공격을 당하고 죽는 경우가 왕왕 발생한다). 만약 5장의 투기장에서 레벨 노가다를 열심히 했다면 모를까 아니라면 아스트리아 외 다른 용사들을 모두 경험치로 환원하는게 쉽지는 않을 것이다. 만약 에뮬레이터의 강제 세이브 기능을 활용할 생각이 없다면 다 잡는건 포기하는게 정신 건강에 좋다 (필자는 6기만 잡고 스테이지를 종료시켰다).

보스는 이 놈. 정말 어이없을 정도로 약하다.


상점


엔딩 대사


Posted by 켄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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