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시 합류하는 캐릭터

오그마 / 유미나 / 유벨로

중간에 합류하는 캐릭터

시리우스 (오그마로 대화)

카심 (북쪽 마을 방문)

클리어 후 합류하는 캐릭터

시다

얻는 아이템

아머킬러(Cutter) (도둑)

1,000G (도둑)

데빌소드 (도둑)

세이버서(Shaver) (남서쪽 마을 방문)

실버액스 (가일)

스테이지 오프닝


오프닝 대사

오프닝 대사와 함께 오그마, 유미나, 유벨로가 동료로 합류한다. 유미나에게는 레스큐라는 유미나 고유의 마법이 있는데 아껴 쓰자. 특히 10장에서 레스큐 마법이 없으면 마릭을 살리기가 굉장히 힘들어진다.


맵의 전경

이번 스테이지도 부대가 두 군데로 나눠져서 시작한다. 마르스 및 본 부대는 남서쪽 코너에서, 그리고 이번 스테이지에 합류한  오그마 등은 북동쪽 코너에서 시작한다. 오그마 등의 근처에는 도둑이 있는데 2턴 안에 마을에 도착하니 유벨로나 유미나로 마을을 보호하고 오그마로는 다리 바로 밑의 시리우스와 대화하도록 하자. 대화 후 시리우스가 동료로 합류한다.


시리우스가 합류하면 시리우스로 마을 밑에 있는 궁수들과 바이킹들을 정리해주자. 얼핏 보면 수가 워낙 많아 힘들 것 같지만 시리우스가 워낙 강력해 혼자 정리가 가능하다(...). 오그마로는 마을 근처에서 깔짝거리는 도둑을 정리해주자. 5턴째부터 다리 밑의 근방 마을에서 바이킹 증원군이 한동안 계속 등장한다. 위협적인 수준은 아니지만 아래 스샷처럼 물을 건너서 공격해오니 주의가 필요하다. 


(시리우스 혼자 이 병력을 정리하는게 가능하다)

(바이킹 유니트들은 이렇게 강을 건너오는게 가능하니 주의하자)


한 편, 남서쪽의 경우, 도둑이 바로 다음 턴에 마을을 털어버리니 첫 턴에 도둑을 잡아야 된다. 마을에서는 마도서 Shaver를 얻는다. 이 쪽 역시 별로 어려울 건 없지만 5턴째부터 시작지점 근처의 성채 3개에서 증원군이 나타나니 주의해야 한다. 가운데 성채에서는 헌터가, 다른 두 성채에서는 바이킹이 등장한다.  셋을 동시에 상대하기가 버거우면 성채위에 유니트를 올려놓아 동시에 등장하는 증원군의 수를 줄여주면 된다. 주의해야할 점은, 증원군이 등장하는게 랜덤이라는 것. 한 턴동안 증원군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방심했다가 그 다음 턴에 등장하는 증원군에 후방이 털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이 점은 오그마 근처의 성채에서 등장하는 증원군도 마찬가지다).

오그마 근처의 마을에 마르스를 데리고 가면 카심이 동료로 합류한다

(이렇게 아군 최강의 궁수 전력이 합류한다. 종합 성장률은 라이언에 비해 떨어지지만 초기 능력치가 워낙 좋고 HP와 힘의 성장률은 라이언을 압도한다)


이번 스테이지의 보스는 가일 (여기서 스트리트 파이터를 떠올렸다면 당신은 아재...). 실버액스로 무장하고 있어 제법 무섭지만 장거리 공격이 안된다. 라이언이나 카심 등으로 농락해주자


엔딩 대사



Posted by 켄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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