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 엠블렘 문장의 비밀 2부 8장 - 소울플 브릿지
공략/파이어 엠블렘 문장의 비밀 2016. 10. 2. 11:54 |시작시 합류하는 캐릭터
카인
중간에 합류하는 캐릭터
조르쥬 (고든으로 대화)
바누트 (마을 방문)
얻는 아이템
메뉴얼 (제너럴)
화룡석(FireStn) (도둑)
별의 레오(Leo) (도둑)
실버보우 (스나이퍼)
파르티아, 별의 사지타리우스(Sagitar) (조르쥬)
스테이지 배경정보
오프닝 대사
드디어 적기사 카인이 합류한다. 종합 성장률의 총합이 무려 373%에 달하는 소셜 나이트 계열 제일의 기사. 다만 벌써 8장인 만큼 키워오고 있던 다른 소셜 나이트(세실, 로디, 루크, 시리우스 등)들에게 밀리는 느낌이 없잖아 있을 것이다. 성장률을 보고 육성할지 말지는 본인 재량.
맵의 전경
스테이지는 크게 3부분으로 나뉘어 지는데, 주인공 일행이 있는 중간 지역, 그 지역의 북쪽 다리 건너편, 그리고 남쪽 다리 건너편이다. 첫 턴이 오면 우선 마르스는 마을로 이동하자. 마을까지 들어가는데 총 3턴이 필요한데 피나를 이용하면 2턴 안에 이동할 수 있다. 남쪽의 아스트리아 군단은 한 동안 움직이지 않으니 다리 위의 도둑은 페가서스 나이트로 잡아주고 나머지 병력은 북상하자 (오브 레오를 얻을 수 있다). 이 때 페가수스 나이트에게는 기본무기 외에 Medicine과 손창 (Javeline)을 무장시켜 주자. 한 편 북쪽에서는 팔라딘 2기와 제너럴 4기가 남하해오니 상점에서 아머킬러 (Cutter)를 구입해 나발이나 오그마 등에게 장착시켜두면 좀 편하다. 위 스샷에서 보이는 제너럴 6기 중 가장 오른쪽에 있는 한 기는 하딘으로 6턴 때까지 움직이지 않고 그 다음 오른쪽에 있는 제너럴 한 기도 한 동안 움직이지 않는다. 문제는 이 제너럴이 메뉴얼(무기레벨 +5)을 갖고 있다는 것인데, 만약 제너럴을 1:1로 이길 수 있는 페가수스 나이트나 드래곤 나이트가 있으면 따로 보내 다른 제너럴들과 떨어졌을 때를 노려 요격하자. 없다면 북상한 지상군으로 잡아주는 수밖에...
마을에서는 맘쿠트 바누트가 동료로 합류한다.
(마을을 방문한 후 화룡석을 넘겨주고 마르스의 턴을 종료하자. 바누트는 위 스샷에서 보이듯이 화룡으로 변하면 제법 무시무시한 능력치를 보여준다. 하지만 성장률이 1부에서와 마찬가지로 최악이므로 괜히 경험치를 주는 일은 없도록 한다)
3턴째부터 아머 나이트 3기와 마도사 1기가 증원되기 시작하는데 아스트리아 군단과 달리 바로 북상해 오기 시작한다. 아머 나이트야 이동력이 떨어져서 그렇다 치더라도 마도사는 상당히 빨리 접근하니 다리 위에서 페가수스 나이트 한 기로 요격하자. 이 때 마도사의 이동력 (6)을 잘 계산해서 다리 밑으로 내려가는 일은 없도록 하자. 6턴 적군 턴때부터 아스트리아 군단도 북상하기 시작하니 그 떄까지 마도사 2기를 잡고 아군의 6턴 째때 위의 스샷같이 옆으로 빠지자 (물론 이는 페가수스 나이트가 마도사를 원샷원킬 한다는 가정하에 가능하다. 참고로 위의 스샷은 2턴 째때 찍은 스샷). 6턴 이후부터는 손창(Javeline)을 이용해 원거리에서 깔짝거려 주자(...).
팔라딘 2기와 제너럴 4기를 뚫고 북으로 올라가면 조르쥬와 스나이퍼 한 기가 있는데, 조르쥬는 고든으로 대화하면 동료로 합류한다 (최강의 활 파르티아는 덤이다!). 이 때 조르쥬 근처에 있는 스나이퍼는 사정거리 내에 들어오지 않는 이상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으니 참고하자.
참고로 조르쥬는 초기 능력치는 제법 괜찮지만 성장률이 그닥 좋지 않다. 냉정히 말해 조르쥬 본인보다 최강의 활 파르티아의 존재가 더 반가운게 사실. 파르티아는 공격력도 공격력이지만 경험치를 2배로 뻥튀겨주는 효과가 있다 (이는 그라디우스나 미라클 소드도 마찬가지). 하지만 내구도가 높은 편이 아니니 14장에서 별의 오브를 얻을 때까지 잘 보존하자 (아니면 하만의 지팡이로 수리해가며 써도 되긴 하다). 14장에서 얻는 별의 오브는 성장율 증가 효과 외에도 무기의 내구도를 보호하는 효과도 있어 15장부터는 별의 오브 + 파르티아 조합으로 궁수들을 광렙시킬 수 있다. 여담으로 필자는 이 경험치 2배 효과를 2부 17장을 시작할 떄까지 전혀 모르고 있어서 활용하지 못했다(...).
6턴째부터 대화 이벤트와 함께 북쪽에서는 증원된 제너럴 4기와 함께 하딘이 진격해오기 시작하고 남쪽에서는 아스트리아 군단이 북진에 합류한다. 옆에서 진격해오는 하딘은 작품 내 최강의 창 그라디우스로 무장하고 있고 남쪽에서 북상해 오는 아스트리아는 작품 내 최강의 검 미라클 소드로 무장하고 있다(...). 이번 스테이지에서는 모든 적들을 잡아주겠다는 생각은 버려주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일단 저 하딘의 공격을 버틸 수 있는 유니트가 몇 없다...만약 아군 비병 유니트들 중 하딘의 공격을 한 방 버틸 수 있는 유니트가 있다면 하딘의 사정거리 안으로 이동시켜 유인해주자. 이런 식으로 시간을 벌어줘야 추가로 증원된 제너럴 4기를 경험치로 환원시키기 수월하다 (참고로 필자는 레벨 14에서 드래곤 나이트로 전직시킨 파오라가 한 방을 간신히 버틸 수 있었다. 그라디우스로 무장한 하딘은 궁수들처럼 한 칸 떨어진 위치도 공격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적당히 잡아주다가 대충 7~8턴 째쯤 마르스로 성채를 제압해 스테이지를 클리어 시키자.
(스테이지 클리어 시키기 직전 찍은 스샷들. 보이다 시피 제너럴들은 다 잡았지만 상당수의 용사들, 그리고 아머 나이트들은 잡지 못하였다)
상점
엔딩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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