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시 합류하는 캐릭터

없음

중간에 합류하는 캐릭터

로셰 (마을 방문)

얻는 아이템

1,000G (도둑)

용의 방패(DrgShld) (팔라딘)

트론 (클리어 후)

리브로 지팡이 (클리어 후)

기타

투기장

스테이지 배경정보


오프닝 대사


맵의 전경

드디어 아카네이아가 눈 앞이다. 1부때도 경험했듯 첫 턴부터 슈터의 공격이 시작되는 맵으로 1부와 다른 점이 있다면 첫 턴부터 공격해오는 슈터의 수가 더 많고 사제가 웜 마법으로까지 공격한다는 점(...)이다. 다행인 점은 슈터와 웜 마법의 명중률이 낫다는 점. 재수 좋으면 한 대 정도만 맞고 지날 수도 있지만 재수가 없으면 첫 턴부터 동료 하나를 잃고 로드해야 될수도 있다 (어디까지나 재수가 없으면이다). 

위의 스샷처럼 체력이 약한 무리는 마을로 향한 사잇길을 통해 빠져나가고 나머지는 큰 길로 나가자. 첫 턴에서 치키를 용으로 변신시킨 뒤 위의 스샷처럼 사제 하나를 잡아주자. 스샷에는 안 나와있지만 적의 슈터들 중 가장 남서쪽에 있는 슈터도 비병으로 제거하자. 만약 그 이상 안으로 들어가면 제너럴이나 팔라딘이 마중나오니 주의하자.


 북쪽에서 도둑들이 남동쪽에 있는 마을을 노리고 내려오는데 마르스에게 부츠를 먹였다면 사잇길을 통해 여유있게 마을에 선착하 수 있다. 마을에서 합류하는 로셰는 상당히 좋은 성장률을 가지고 있지만 아벨이나 카인보다 좋은지는....힘성장율은 카인보다 높고 아벨이랑 동급이며 HP 성장율은 카인보다는 낮지만 아벨보다는 높다. 그리고 속도 성장율은 셋 중 가장 떨어지되 수비 성장율은 제일 높다. 키울지 말지는 플레이어의 선택. 19장이라 애매한 점은 있다. 만약 키우고 싶다면 별의 오브와 아스트리아의 미라클 소드로 무장시켜 키우면 이번 스테이지에 풀렙을 찍을 수도 있다. 다만 소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말에서 내려와야 하는데. 나중에 증원군이 나오는 부분에서 노가다 해주면 된다.


(민가에서 미디아에 대해 들을 수 있다)



적의 본진에 있는 마도사와 팔라딘은 비병 유니트로 이동범위 내로 접근하지 않는 한 움직이지 않는데, 유니트가 위 스샷에서 팔라딘이 있는 위치 혹은 그보다 더 본진쪽으로 들어가면 일제히 밖으로 쏟아져 나온다. 팔라딘의 수가 너무 많아 조금 까다로울 것 같으면 적의 본진 구석에 비병 유니트를 보내놓은 후 저 지점을 넘기도록 하자. 그렇게 할 경우 팔라딘 병력 중 일부는 본진 내에 있는 비병 유니트 쪽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병력이 분산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적의 본진에서 클리어가 눈 앞이라고 방심하면 당하게 되는 모습. 성의 입구 근처에 아군이 유니트가 접근하면 적 턴때 성을 둘러싸고 있는 8개의 성채에서 8개의 유니트가 총 3번 증원된다. 처음 당하면 그저 황당... 스테이지 클리어가 눈 앞인줄 알고 있다가 방어력이 약한 유니트들이 비명횡사하는 꼴을 감상하게 된다 (그리고 다시 처음부터....^^). 

하지만 미리 방비한다면 경험치 퍼레이드일 뿐이다. 7개의 성채를 막아주고 하나씩 열어주는 식으로 그 동안 등한시되었던 캐릭터들을 키워주자. 이번 스테이지에서 얻는 로셰를 키우고 싶다면 이 곳에서 노가다를 해주면 된다. 별의 오브와 미라클 소드로 무장시켜주면 미친듯이 성장하는 로셰의 모습을 보게 된다. 이번 스테이지에서 투기장이 마지막으로 등장하는데, 굳이 이용할 필요가 있을까 싶다.


이 스테이지의 보스 네링. 아무리 방어력이 맥스라고 할지라도 다구리에는 장사없다. 더군다나 미라클 소드는 칼 자체만의 공격력이 20이다.


상점


엔딩 대사






Posted by 켄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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