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 엠블렘 문장의 비밀 2부 종장 2 - 용의 제단 Part 1
공략/파이어 엠블렘 문장의 비밀 2016. 10. 5. 03:04 |시작시 합류하는 캐릭터
없음
중간에 합류하는 캐릭터
없음
얻는 아이템
성수 (보물상자)
문열쇠(DoorK) (보물상자)
스테이지 배경정보
오프닝 대사
맵의 전경
드디어 진정한 의미에서의마지막 장. 진엔딩을 보길 원한다면 시리우스, 마릭, 미네르바, 그리고 쥬리앙은 꼭 출전시키도록 하자. 처음 시작하는 위치의 양 옆에 있는 보물상자들은 지금 시점에서는 그다지 필요한 아이템은 아니니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도 무방하다. 적의 유니트 구성은 어둠의 사제, 마룡, 그리고 어둠의 부족. 전 장에서 드래곤 킬러를 충분히 사놨다면 위로 쭉쭉 전진하는데 별 지장이 없을 것이다.
맵의 제일 윗 부분에 도착하면 문이 잠겨있는 방이 보이는데 문을 열기 전, 마르스나 용자 등 직접 공격하는 인원들은 문 바로 옆에서 대기시키고 마도사나 궁수같은 장거리 공격 인원들은 벽 앞에 세워두자
문을 열면 위 스샷과 같이 몬스터들이 등장하고 다음 적 턴 때 공격해오기 시작한다. 문을 열고 난 후, 벽에 붙어 있는 어둠의 사제 둘을 저격해서 제거해주자. 여기서 문제는 안 쪽에 있는 어둠의 사제들 중 하나가 HP를 무조건 1로 만드는 두람이라는 마법을 사용한다는 점. 미스가 심심치 않게 나는 마법이긴 하지만 두람이 제대로 들어간 후 어둠의 부족이 공격하면 공격당한 유니트는 속절없이 사망이다. 문을 열고 난 후 들어가지 말고 맷집 좋은 유니트로 문 앞을 방어하고 위 스샷처럼 벽 앞에 아군 병력을 붙여놓자 (어차피 벽 반대쪽에 붙어있는 어둠의 사제를 저격하느라 붙어있을 수 밖에 없다). 그러면 어둠의 사제가 벽 건너편에 있는 아군에게 두람을 쓰는데, HP가 1이 되어도 어둠의 부족에게 죽을 일이 없다 (물론 재섮으면 메테오에 죽을 일이 있을지도...). 다음 아군 턴 때 두람을 쓰느라 벽에 붙은 사제를 저격해서 제거해주면 끝.
어차피 마지막 장인만큼 경험치에 연연하지 않는다면 마르스가 마룡을 한 방에 죽일 수 있다는 전제하에 한 턴내로 클리어하는 방법도 있다.
1. 출전할 때 두 명의 시스터에게 각각 워프 지팡이, 어게인 지팡이 준다 (이 때 어게인 지팡이 3회, 그리고 워프 지팡이는 최소 2회이상 남아 있으면 좋다). 마르스에게는 드래곤 킬러를 무장시켜준다.
2. 시작하면 워프 지팡이를 사용해 쥬리앙을 제일 위쪽 방 문 앞으로 워프시킨다.
3. 쥬리앙으로는 방문을 열고 피나의 응원으로 워프를 쓴 유니트의 턴을 회복시킨다
4. 마르스를 옥좌 앞으로 워프시킨 후 마룡을 죽인다.
5. 어게인을 사용해 마르스 턴을 회복시킨다.
6. 스테이지를 클리어한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재정비할 시간 없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간다 (HP는 회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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