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시 합류하는 캐릭터

없음

중간에 합류하는 캐릭터

레나 (쥬리앙으로 대화)

니나 (시리우스로 대화)

엘리스 (마릭으로 대화)

마리아 (미네르바로 대화)

오프닝 대사


맵의 전경


드디어 대망의 엔딩이 눈 앞이다. 메디우스의 주변에 있는 네 명의 시스터는 각각 시리우스, 쥬리앙, 마릭, 그리고 미네르바로 대화시 동료로 할 수 있는데 만약 동료로 만들거나 죽이지 않고 메디우스를 먼저 죽일 경우, 남아있는 사제를 흡수하고 부활하니 주의하자.

엘리스는 마릭으로, 마리아는 미네르바로, 니나는 시리우스로, 그리고 레나는 쥬리앙으로 대화하면 각각 제정신으로 돌아와 동료가 된다. 메디우스 혼자 있다고 방심하면 안되는게, 적의 턴 때 5마리의 지룡이 각각 70% 확율로 부활한다. 물론 아군의 턴 때 봉인의 방패에 의해 사라지지만 자기네들 턴 동안 신명나게 공격해온다. 특히 막 동료가 된 니나 등의 사제들은 방어력이 약하니 각별히 신경써주자. 지룡은 방어력 무시 22의 데미지를 주며 메디우스와 마찬가지로 한 칸 밖의 적도 공격하니 참고하자 (여기까지 와서 진엔딩을 놓치게 되면....)

메디우스는 1부 때와 마찬가지로 특별취급을 받는데, 메디우스를 공격할때는 공격력이 절반으로 준다. 즉, 메디우스 앞에서는 힘이 최대치에 다달은 캐릭터가 최강의 무기인 미라클 소드나 파르티아를 장착해도 공격력이 20 뿐이 안된다 (원래대로라면 40). 메디우스의 방어력이 15인 것을 감안하면 데미지가 5씩 들어간다는 소리이며 기본 공격력이 30이하일 경우에는 데미지 자체가 들어가지 않는다. 여기에 더해 마법 공격은 통하지 않으며 지룡인 주제에 드래곤 킬러의 특효효과도 무시한다.

메디우스를 상대로 최고로 효율적인 무기는 팔시온인데, 팔시온만큼은 메디우스를 상대로 특효효과가 유지된다. 그래도 데미지가 절반으로 떨어지는 공식은 적용되서 마르스의 힘을 맥스로 올리고 공격해봐야 10의 데미지를 줄 뿐이니 너무 기대하지 말자. 물론 필살이 뜨면 30의 데미지가 박힌다 (오오...).

어차피 마지막 스테이지니 모든 마법이나 아이템을 아끼지 말고 사용하자. 네 명의 시스터를 동료로 만든 후 어게인 마법까지 동원한 다구리 앞에서는 그 메디우스도 한낱 지렁이에 불과할 뿐이다.


메디우스를 해치우면 이제 대망의 엔딩이다


엔딩 대사


Posted by 켄카이
:

시작시 합류하는 캐릭터

없음

중간에 합류하는 캐릭터

없음

얻는 아이템

옴의 지팡이 (보물상자)

하만의 지팡이 (보물상자)

팔시온 (가네프)

오프닝 대사


맵의 전경

어려울 것 없다. 용들은 이동범위가 닿으면 적극적으로 공격해오니 한 마리씩 유인해 제거해주자. 맨 꼭대기 위에 있는 가네프는 기존의 보스들과 달리 사정거리 내로 접근해오면 마중나와 공격하니 주의하자. 가네프도 가네프지만 주위에 있는 사제들이 더 귀찮은데 특히 그 중 하나는 HP를 1로 만드는 두람을 써서 신경이 쓰인다. 사실 스타라이트로 무장시킨 마법사로 가네프를 처치하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문제는 이 두람을 쓰는 어둠의 사제다. 가네프 곁에 메테오를 쓰는 어둠의 사제가 둘이나 있고 또 그 밑에 추가로 둘이 더 있기 때문에 두람을 맞은 직후 메테오 러쉬가 들어오면 꼼짝없이 당할 수 있다. (가네프를 유인하면 되지 않느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두람을 쓰는 어둠의 사제 이동범위 역시 가네프의 그것과 겹친다). 가장 속 편한 방법은 어게인 마법. 적 턴이 오기 전에 어게인 마법으로 턴을 회복시켜 쓸어버리면 끝이다.

맵의 좌우에 워프로만 이동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 각각 보물상자가 있다. 어둠의 사제가 위에 올라가 있어 시프마법은 먹히지 않고 워프마법을 활용해야 한다. 왼쪽에는 옴 지팡이가, 오른쪽에는 하만의 지팡이가 있으니 쥬리앙이나 보물상자 열쇠를 갖고 있는 유니트를 워프보내자.

*이번 스테이지 역시 Part 1과 마찬가지로 1턴내에 끝낼 수 있다. 스타라이트를 갖고 있는 마법사를 워프시켜 가네프를 잡고, 피나로 워프를 쓴 마법사의 턴을 회복시켜준 후 다시 마르스를 옥좌로 워프시키면 끝


Posted by 켄카이
:

시작시 합류하는 캐릭터

없음

중간에 합류하는 캐릭터

없음

얻는 아이템

성수 (보물상자)

문열쇠(DoorK) (보물상자)

스테이지 배경정보


오프닝 대사


맵의 전경

드디어 진정한 의미에서의마지막 장. 진엔딩을 보길 원한다면 시리우스, 마릭, 미네르바, 그리고 쥬리앙은 꼭 출전시키도록 하자. 처음 시작하는 위치의 양 옆에 있는 보물상자들은 지금 시점에서는 그다지 필요한 아이템은 아니니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도 무방하다. 적의 유니트 구성은 어둠의 사제, 마룡, 그리고 어둠의 부족. 전 장에서 드래곤 킬러를 충분히 사놨다면 위로 쭉쭉 전진하는데 별 지장이 없을 것이다.

맵의 제일 윗 부분에 도착하면 문이 잠겨있는 방이 보이는데 문을 열기 전, 마르스나 용자 등 직접 공격하는 인원들은 문 바로 옆에서 대기시키고 마도사나 궁수같은 장거리 공격 인원들은 벽 앞에 세워두자


문을 열면 위 스샷과 같이 몬스터들이 등장하고 다음 적 턴 때 공격해오기 시작한다. 문을 열고 난 후, 벽에 붙어 있는 어둠의 사제 둘을 저격해서 제거해주자. 여기서 문제는 안 쪽에 있는 어둠의 사제들 중 하나가 HP를 무조건 1로 만드는 두람이라는 마법을 사용한다는 점. 미스가 심심치 않게 나는 마법이긴 하지만 두람이 제대로 들어간 후 어둠의 부족이 공격하면 공격당한 유니트는 속절없이 사망이다. 문을 열고 난 후 들어가지 말고 맷집 좋은 유니트로 문 앞을 방어하고 위 스샷처럼 벽 앞에 아군 병력을 붙여놓자 (어차피 벽 반대쪽에 붙어있는 어둠의 사제를 저격하느라 붙어있을 수 밖에 없다). 그러면 어둠의 사제가 벽 건너편에 있는 아군에게 두람을 쓰는데, HP가 1이 되어도 어둠의 부족에게 죽을 일이 없다 (물론 재섮으면 메테오에 죽을 일이 있을지도...). 다음 아군 턴 때 두람을 쓰느라 벽에 붙은 사제를 저격해서 제거해주면 끝.


어차피 마지막 장인만큼 경험치에 연연하지 않는다면 마르스가 마룡을 한 방에 죽일 수 있다는 전제하에 한 턴내로 클리어하는 방법도 있다. 

1. 출전할 때 두 명의 시스터에게 각각 워프 지팡이, 어게인 지팡이 준다 (이 때 어게인 지팡이 3회, 그리고 워프 지팡이는 최소 2회이상 남아 있으면 좋다). 마르스에게는 드래곤 킬러를 무장시켜준다.

2. 시작하면 워프 지팡이를 사용해 쥬리앙을 제일 위쪽 방 문 앞으로 워프시킨다.

3. 쥬리앙으로는 방문을 열고 피나의 응원으로 워프를 쓴 유니트의 턴을 회복시킨다

4. 마르스를 옥좌 앞으로 워프시킨 후 마룡을 죽인다.

5. 어게인을 사용해 마르스 턴을 회복시킨다. 

6. 스테이지를 클리어한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재정비할 시간 없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간다 (HP는 회복된다)

Posted by 켄카이
:

시작시 합류하는 캐릭터

없음

중간에 합류하는 캐릭터

없음

얻는 아이템

스타라이트 (마을 방문)

스테이지 배경정보


오프닝 대사


맵의 전경

딱히 공략이 필요없는 스테이지. 그저 비룡의 넓디 넓은 이동범위를 주의하면서 전진하자. 첫 턴부터 북서쪽 동굴 방향에서 50% 확율로 도둑이 나타나는데 마을까지 가는 길이 산맥이라 이동이 빠르지 못하니 너무 초조해 할 필요는 없다. 몬스터들이 제법 강한데다 메테오 마법을 쓰는 어둠의 사제들도 있지만 큰 위협은 되지 못한다.

확인해 보지 못한 사항으로 12턴 쯤부터 바로 위 스샷의 산 정상에서 비룡이 30% 확율로 30번(!) 증원된다고 한다. 그 동안 착실히 레벨업을 해왔다면 마을에 들러 스타라이트 마법을 얻고 와도 증원되기 전에 클리어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음 스테이지에서는 드래곤 계열의 마룡이 많이 등장하니 드래곤 킬러가 없다면 보충하도록 하자. 실내 맵이어서 팔라딘이나 드래곤나이트 들도 창이 아닌 칼을 들고 참전하므로 그들 몫까지 사두는게 좋다. 여유가 된다면 메테오를 대비한 성수도 사두고 보물상자 열쇠도 2개정도 사놓자.



마을을 방문하면 미쉐일과의 대화 이벤트가 일어나고 스타라이트 마법을 얻는다


상점


엔딩 대사


Posted by 켄카이
:

시작시 합류하는 캐릭터

미디아

중간에 합류하는 캐릭터

없음

얻는 아이템

레이디 소드 (보물상자)

10,000G (보물상자)

오리온의 화살(OrionAr) (보물상자)

기사 금상(KntProf) (보물상자)

비룡의 채찍(SkyWhip) (보물상자)

사제의 반지(GuidRng) (보물상자)

데빌소드 (보물상자)

그라디우스 (하딘)

봉인의 방패 (클리어 후)

스테이지 배경정보


오프닝 대사


맵의 전경

드디어 2부의 마지막 장. 마지막 장 답게 난이도가 제법 높은데 일단 등장하는 적 유니트들의 능력치가 상당하다. 스나이퍼들은 HP가 47이나 되며 제너럴들은 52다. 참고로 이게임 HP 최대치가 52...사실 이 놈들도 짜증나지만 더 짜증나는 존재들은 바로 사제들인데, 사정거리 10짜리 메테오가 난무한다. 거기다가 원거리 회복마법인 리저브까지...마지막 장인만큼 제작진의 깊은 정성이 느껴진다.

시작할 때 미디아가 동료로 합류하는데 적진 한 가운데에 갇혀 움쩍달싹할 수 없다. 만에 하나 대기 같은 명령을 내리면 하딘이 곧바로 반응하며 참살당하니 그냥 없는 셈 치고 가만히 놔두자. 가만히 놔두면 한 동안은 공격하지 않고 내버려두니 무시하고 보물상자를 향해 달리는 도둑부터 잡도록 하자. 부츠를 먹인 마르스라면 무리없이 잡을 수 있다. 문제는 바로 그 다음인데...


바로 이 부분인데 상당히 난감하다. 아랫쪽 벽 뒤의 사제가 메테오를 쓰는데 범위도 범위거니와 데미지도 무시할 수준이 아니다 (공격력 21). 더군다나 위쪽 벽 뒤에 있는 사제도 메테오를 쓴다(...). 위 스샷에서는 이미 제거되어 있지만 위쪽 벽 뒤에는 2명의 마도사와 스나이퍼가 있고 아랫쪽 벽의 왼편에서는 용자가 대기하고 있다. 한 마디로 유니트 한 기 이상을 잃기 쉬운 상황. 방어력이 좋은 유니트가 있다면 아랫쪽 벽 뒤의 방안으로 워프시켜 일단 메테오 마법을 쓰는 사제를 제거하자. 제너럴과 스나이퍼의 맷집이 만만치 않으니 워프시킨 유니트 혼자에게만 맡기지 말고 전면에서 지원해주자

(필자는 시마를 워프시켜 조졌다)


맵의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지룡이 한 마리 있다. 신룡으로 변한 치키로 가볍게 잡아주자.


하딘이 있는 방 아래로 유니트를 진출시키면 하딘과의 대화 이벤트가 벌어진다. 대화가 끝난 다음 턴부터 미디아에 대한 공격이 시작되니 최대한 빨리 미디아를 막고 있는 아머나이트를 제거하고 미디아를 빼내자. 양 옆의 아머나이트는 허접하니 상관이 없지만 마도사는 반드시 죽여놔야 미디아를 빼낼 수 있다.

하딘과의 대화가 끝나면 미디아에 대한 공격이 시작될 뿐 아니라 오른쪽에 막혀있던 방이 개방되면서 증원군이 등장한다. 


증원군은 스나이퍼 / 마도사 / 제너럴로 이뤄진 군단인데 총 5번 증원되서 물량이 만만치 않다. 방어력이 좋은 유니트가 있으면 바로 위의 스샷처럼 길막을 하고 뒤에서 지원을 해주는 형태로 버텨주자. 증원이 계속되어 유니트들이 밀리기 시작하면 하딘의 옥좌 쪽으로도 돌아 나오기도 하니 그쪽도 대비해줄 필요가 있다.


증원군도 다 처리하였으면 이제 남은 건 하딘 뿐. 빛의 오브를 소유한 유니트만이 공격할 수 있으니 가장 강한 유니트에게 빛의 오브를 들려주고 공격하자.


전투에서 이기면 하딘의 마지막 대사와 함께 드디어 엔딩.....................



















일지 아닐지는 빛의 오브, 대지의 오브, 생명의 오브, 그리고 별의 오브를 다 모았었냐 아니었냐에 따라 다르다. 만약 넷 중 하나라도 모으는데 실패하였다면 봉인의 방패는 완성되지 못하고 니나 등 시스터들과의 대화 후 짤막한 엔딩으로 이어진다. 하지만 4개의 오브를 모두 모았다면 다음의 대사들로 이어진다.


그리고 종장으로 이어진다







Posted by 켄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