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시 합류하는 캐릭터

카츄야

중간에 합류하는 캐릭터

워렌 (카츄아로 대화)

클리어 후 합류하는 캐릭터

린다

얻는 아이템

다리열쇠(BrigdgeK) (워렌)

레이디 소드(도둑)

나이트 킬러(Slayer) (루멜)

엠블렘 (클리어 후)

500G (도둑)

스테이지 배경정보


오프닝 대사

오프닝 대사와 함께 카츄아가 합류한다. 


맵의 전경

첫번째 스테이지와 마찬가지로 별로 크지 않은 맵. 가운데에 있는 숲을 중심으로 길이 두갈래로 나뉜다. 2번째 스테이지임에도 난이도가 제법 있는데, 첫번째 턴부터 적들이 공격적으로 남하해오며 대기하고 있는 적들 중에는 상위 직종인 드래곤 나이트가 3기나 있다. 하지만 차분히 플레이하면 클리어 자체는 별 무리가 없는 스테이지인데 문제는 바로 도둑. 


이렇게 레이디 소드라는 아이템을 갖고 있는 도둑의 존재가 이 스테이지를 난해하게 만드는 주범. 애초에 도둑 잡기를 포기하면 편하지만 만약 그렇지 않다면 정말 에러사항이 꽃피기 시작한다. 


맵 최북부의 커서가 올려져 있는 부분으로 도망치는데 문제는 다른 적 유니트들은 그 타이밍에 아군을 향해 남하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렇게 바로 눈 앞에 있으니 카츄아로 잡으면 되지 않겠냐 싶지만 바로 근처에 있는 헌터 세 기가 위협적이다. 그렇다고 도둑이 도망치는 경로를 감안해 카츄아를 위시한 유니트들로 왼쪽 길로 향하자니 남하해오는 적군 유니트들때문에 시간 안에 잡기가 어렵다는게 문제. 누군가를 희생시키고 잡는 방법도 있지만 그러면 진엔딩을 못본다(...).

애초에 레이디소드 따위에 관심이 없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꽤나 난해한데 다음 공략법대로 하면 희생없이 레이디 소드를 구할 수 있다.


우선 첫번째 턴에서는 카츄아와 마르스를 숲 안의 저 위치로 진격시키고 나머지 유니트들은 오른쪽 길로 최대한 전진시켜 남하해오는 적들을 유인한다. 이 때 키우지 않는 유니트로 카츄아에게 실버랜스와 Medicine (회복약)을 넘겨준다 (실버랜스와 Medicine은 스테이지 시작전 미리 안 키우는 유니트에 옮겨놔 놓자). 이런 식으로 하면 중앙에 있던 헌터 3기는 카츄아와 마르스를 향해 중앙으로 전진해오고 나머지 적들은 다들 오른쪽 길로 몰리기 시작한다.


다음 턴에는 카츄아를 워렌의 왼쪽으로 이동시켜 워렌을 합류시킨다. 이 때 맵의 상단에 있는 드래곤 나이트의 이동거리에 유의하자. 사정거리 안에 들어오면 거침없이 남하해 공격해온다.


다음 턴에는 이 위치로...저기서 한 칸만 더 위로 올라가 내려앉으면 드래곤 나이트에게 공격받으니 주의하자


그리고 위와 같이 움직여주면 도둑을 잡을 수 있다. 도둑을 잡고나면 드래곤 나이트에게 공격받는 것은 피할 수 없는데, 실버랜스로 무장한 상태이기 때문에 매 턴 도망치면서 회복약을 먹어주면 드래곤 나이트는 반격만으로 나가떨어진다^^. 


워렌을 동료로 얻을 때의 대사. 이 놈만 아녔어도 레이디 소드를 얻자고 세이브 & 로드를 반복하지 않아도 됐을것을...


공략대로 했다면 그 동안 오른쪽 길로 모든 드래곤 나이트를 제외한 모든 적 유니트들이 몰려드는데 맷집으로 먹고사는 드가와 팔라딘 아란의 몸빵으로 충분히 해볼만 하다 (이 때 아란에게 무기를 주지 않아야 경험치를 스틸당하지 않는다). 중앙의 숲으로 내려오는 헌터와 솔져는 마르스와 워렌으로 처리하고 나머지는 그 외 유니트들로 처리하자. 아쳐와 시스터가 공격받지 않게 보호진형만 잘 짜면 무리없이 제압할 수 있다.


드래곤 나이트의 무시무시한 이동범위를 보라. 그 동안의 보스들과는 달리 이동범위+사정거리 안에만 들어오면 득달같이 공격해오니 주의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상위직종인데다가 나이트킬러 (Slayer)로 무장하고 있어 소셜나이트들은 한 방에 보낸다. 하지만 팔라딘인 아란은 한 방은 버티니 아란으로 몸빵하게 한 후 아쳐들로 조져주자. 


엔딩 대사


Posted by 켄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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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시 합류하는 캐릭터

마르스 / 로디 / 루크 / 세실 / 라이언 / 드가 / 아란 / 고든

중간에 합류하는 캐릭터

마리시아 (마을을 방문하면 합류)

얻는 아이템

Medicine (산적) x 2

스테이지 배경설명


오프닝 대사


처음 함께 시작하게 되는 동료들. 1부에서 삼손을 택했다면 동료로 할 수 없었던 아란이 시작부터 동료로 있다. 클래스도 상위 직종인 팔라딘에 초기 능력치도 8명 중 최고 수준. 하지만 그 정체는 2부의 제이간(...) 1부에서 제이간이 보여줬던 성장률과 거의 차이가 없는 성장률을 보여주니 절대 키우지 말자 .

아란을 제외한 나머지 캐릭터들의 성장율은 나쁘지는 않은 편. 취향에 맞는 캐릭터를 키우도록 하자.


전장의 모습

첫번째 스테이지답게 작은 맵이며 난이도 또한 어렵지 않다. 일단 시작지점 근처에 있는 산적 유니트 5기를 해치울 때쯤이면 캐빈 왼쪽의 동굴에서 도둑들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들기 전에 가볍게 처리해주자. 마르스로 마을을 방문하면 2부 첫 시스터 유니트인 마리시아를 얻을 수 있다.


(1부의 레나와는 달리 우수한 성장률을 갖고 있다)


(로렌스와 오그마의 대사를 통해 일이 뭔가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부와 달라진 점이다. 1부때와는 달리 2부에서는 이동력이 5이하일 경우 (마리시아, 도가, 고든, 라이언이 해당) 저렇게 낮은 언덕이나 숲을 가로질러 이동할 수 없다. 기병도 언덕을 건널 수 없기에 결국 마르스 혼자만 넘어야 한다.


건너편 마을에서 아란의 성장률에 대한 힌트를 들을 수 있다. 무시하지 말자...


이 스테이지의 보스는 1부에서 동료였던 로렌스. 무려 제너럴이지만 무기가 부러진 랜스니 두려워할 필요 없다. 옆으로 이동해 대화를 선택하면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다.


엔딩 대사


Posted by 켄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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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켄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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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사막이 등장하는 스테이지. 비병대가 약간 등장하며 마도사가 떼거지로 등장하니 궁사들과 마방이 좋은 마도사나 페가수스 나이트들로 출진하는게 편하다. 시작하자마자 적의 도둑 유니트가 맵의 오른쪽 아래 구석에 있는 보물상자를 노리고 내려온다. 페가수스 나이트 2기 정도를 보내 잡아주도록 하자 (이동시킬때 드래곤 나이트의 이동거리에 유의하면서 이동하자. 재수없으면 드래곤 나이트가 쫓아온다). 도둑은 일단 보물을 다 회수한 후 바로 화면 밖으로 철수하지 않고 일단 북으로 이동하니 너무 조급해할 필요는 없다 (정확하게 맵의 북쪽 끝에 도달한 후 도망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그 전에 잡았기 때문에...).

보스로 가네프가 등장하는데 마법 마프의 공격력이 무려 24나 되어 꽤나 위협적이다. 더욱이 무서운 점은 그 마법으로 인해 아군 유니트의 공격도 100% 무효화시킨다는 점. 어떻게 할 방도가 없다. 다행히 3턴에서 4턴째 쯤에 자진철수하니 그걸 믿고 기다리는 수밖에...(개인적으로는 처음 시작지점의 바로 위에 있는 마도사 둘만 처단한 후 바로 다리 아래로 복귀해 대기하는 걸 추천한다)

일단 도둑만 잡고 가다프가 철수한 이후에는 딱히 어려운 부분은 없다. 왠만하면 경험치를 위해 보물상자들 근처에서 증원되는 마도사들은 더 이상 안 나올때까지 잡아주도록 하자. 상점에서는 그 동안의 상점에서는 볼 수 없었던 리라이브 지팡이나 엘파이어 마도서를 팔고 있으며 성채를 지키고 있는 마도사는 다른 마도사들보다 공격력이 더 강하니 (볼케이노 마도서로 무장하고 있다) 주의가 필요하다.

Posted by 켄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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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부도 어느덧 절반을 넘겼다. 꽤 까다로운 스테이지인데 일단 먼저 신경써야할 것은 맵의 최하단에 있는 보물상자를 향하는 적의 도둑 유니트들이다. 페가수스 나이트인 시다를 성 외곽을 통해 맵 하단으로 보내자. 거리가 멀지만 시다의 이동력이 워낙 좋아 도둑들이 도망가기 전에 잡을 수 있다. 보물상자 중 하나에는 상점에서 아이템을 절반가격에 살 수 있는 실버카드가 있으니 절대 놓치지 않도록 한다. 도둑들은 시다로 충분히 제압할 수 있지만 맵 하단에 있는 스나이퍼의 이동거리+사정거리 안에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한 방에 골로 간다...).

시작지점에 보면 다리가 올라가 있어 건널 수 없는데 리카드나 쥬리앙으로 내릴 수 있다 (열쇠를 사용해도 될 듯?). 다리 건너에 있는 아머 나이트들은 각각 나이트 킬러(Slayer)나 장거리 공격이 가능한 쟈벨린, 그리고 실버랜스등으로 무장하고 있어 제법 강하니 조심하자. 아머 나이트들 사이에 있는 용사 아스트리아는 미디아로 대화하면 동료가 된다. 시작하자마자 페가수스 나이트 두 개체가 다가오는데, 마르스와 대화하고 나면 동료가 되니 괜히 죽이지 말자 (능력치나 성장률이 나쁘지 않아 키울만 하다). 

5턴째부터 매턴 페가수스 나이트가 둘씩 10번 증원된다. 병력을 밑의 스샷처럼 배치하면 별 피해없이 무난히 잡을 수 있을 것이다 (괜히 유니트 하나를 상점 쪽으로 보내 페가수스 나이트를 유인하지 말자ㅡㅡ. 그렇게 될 경우 일부는 성내로 접근해오고 일부는 성 외곽에서 접근해 와 양면으로 방비해야 한다).

페가수스 나이트만 제압하면 사실상 끝난 거나 다름없다. 방에 모여있는 아처들을 한 마리씩 유인해 제거한 후 상점에 들러 무기를 보충하자. 

보스 지올은 제너럴답게 방어력이 무려 18이나 되는 데다가 매턴 HP가 5씩 회복되나 다른 보스들처럼 계속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는다. 즉 레벨 노가다하기 딱 좋은 대상(...)이다. 마도서만 충분하다면 (충분치 않다면 상점에서 보충하자) 마릭과 린다로 레벨 노가다를 하자 (Fire같이 데미지가 낮은 마도서로 노가다하는게 편하다). 가끔 크리티컬 히트가 터지면 난감한데 평상시 뜨는 데미지의 3배위 위력이니 잘 계산해서 노가다하도록 하자 (린다와 마릭의 공격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지올의 HP를 25이상으로 유지하면 한 방에 죽이는 일이 없을것이다).

이 스테이지에서 얻는 3명은 모두 쓸만하다. 특히 카츄아의 성장률이 매우 좋은데 문제는 합류하는 시점에서 레벨 3이라...귀차니즘의 문제가 있다. 나중에 에스트까지 합류하면 카츄아, 파오라, 에스트 셋이서 트라이앵글 어택을 쓸 수 있기 때문에 이왕 키우려면 셋을 다 키워야 보람이 클지도...

Posted by 켄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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